-
![[월요인터뷰] 프랑스 ‘국민 소믈리에’ 필리프 포르브락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806/htm_200806160237163000360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월요인터뷰] 프랑스 ‘국민 소믈리에’ 필리프 포르브락
프랑스 최고의 소믈리에로 통하는 필리프 포르브락이 파리 오스망 거리에 있는 그의 음식점 ‘비스트로 뒤 소믈리에’ 앞에서 와인 시음 시범을 보이고 있다.만난 사람=파리 전진배 특파원
-
일-북한접촉 잦아 졌다
「구라나리」(창성정) 일본외상은 당초 12일로 예정됐던 미국방문에서 「슐츠」 미국무장관과 만나 대북한정책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었다. 그러나 국회일정으로 그의 방미계획
-
(9)반가운 손님이 오면 권주가로 환대|권오성|민속음악
중국 내몽골 자치구 이극소맹 동승시의 오르도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몽골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6명의 아가씨들이 두 손에 흰 천을 가로질러 늘어뜨리고는 접시에 술잔을 받쳐들고 나
-
![CNN 래리 킹 라이브 - [패리스 힐튼 편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707/htm_200707201445054000401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CNN 래리 킹 라이브 - [패리스 힐튼 편]
오늘은 패리스 힐튼이 출옥 후|최초로 TV에 출연합니다 교도소에서 23일 동안|배운 게 많다는데요 1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|직접 확인해 보시죠 ‘래리킹 라이브’에 모시게 돼서|
-
“구글이 최대 경쟁자 … 검색 탐난다”
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(MS) 회장(오른쪽)은 세계 1위의 갑부이면서도 캐주얼한 옷을 즐겨 입는 등 소탈한 면모를 보인다. 오른쪽은 빌 게이츠가 이영기씨 등 연구소 인턴들을 초
-
돈 벌려면 '불패 4대 요소' 잡아라
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위해 가장 많이 필요한 게 무엇일까? 그리고 이런 궁금증도 하나 생긴다. 베팅할 자금이 많은 사람이 유리할까? 아니면 고급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앞
-
![[남기고]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0. 텍사스 카우보이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609/htm_200609282138413000301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남기고]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0. 텍사스 카우보이
웨스턴 위크 축제 기간 중 카우보이 복장으로 말을 타고 있는 필자. 레스터가 텍사스주립대(ETSU) 편입을 추천했을 때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. 뉴욕을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했
-
제대파티 해병 7명/민간인들과 편싸움
19일 오후9시30분쯤 서울 노고산동 힐사이드나이트클럽에서 제대를 앞두고 기념파티를 하던 해병대 모부대소속 김갑균병장(22) 등 군인 7명이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박수언씨(22ㆍ
-
"분단 넘는 동포애 북경서 뜨거웠다"
제11회 북경 아시안게임은 남북한과 중국·대만 등 두 분단 국가들의 화합 잔치 마당이 되고 있다.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과거의 외면과 적대적 태도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. 북한
-
85연식 칵테일
취하지 않는 술을 무슨 취미로 마실까. 요즘 미국의 드러그 스토어(술가게) 에선 비알콜성 맥주, 탈알콜성 포도주를 팔고 있다. 이번 주 타임지는 맹물에 얼음을 띄우고 레먼 한 조각
-
서울대 합격 축하 파티서 과음…숨져
○…22일 상오 10시쯤 서울 가리봉동 이석호씨(20·서울대 농대 합격)집에서 잠자던 이씨의 고등학교 후배 김중현군(19·서울대 농대 농학과 합격생·서울 가리봉동 237의 26)이
-
▒ 뉴욕메츠 약물복용 만연
○…최근 약물남용과 탈세혐의로 기소돼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처한 美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톱스타 대릴 스트로베리가 뉴욕 메츠팀에서 활약하던 시절 잦은 파티로 술과 약물에 젖어들었다
-
안타까운 中.대만 대립
국제 스포츠무대에서의 남북한 장외대결을 연상할만큼 두개의 중국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. 1일 저녁 이곳 히로시마의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아마드 아시아올림픽평의회(OCA)의장 주최의
-
[김재인의이것이논술이다] 구술 면접, 말로 하는 논술
아직까지도 구술 면접을 준비할 때 말투나 인사법 따위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. 초창기에는 구술 면접에서 신상이나 신변잡기 따위의 가벼운 내용을 물으면서 학생의 인상('인성'이 아
-
꿈을 꾼 듯한 7星호텔의 하룻밤
1. ‘로시니 이그제큐티브 주니어 스위트 룸’. 2층에는 티 테이블과 사무용 책걸상이 있고, 1층에는 침실과 응접실 기능을 한데 모아 놓았다. 호텔 입구를 찾아 헤매다 북쪽 건물
-
![[주경철의 문학이 본 역사]‘금지된 방’에 들어간 처녀들의 엇갈린 운명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804/htm_20080406162731a000a01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주경철의 문학이 본 역사]‘금지된 방’에 들어간 처녀들의 엇갈린 운명
옛날 옛적에 얼굴에 난 푸른 수염 때문에 아주 무섭게 생긴 한 부자가 살았다. 그는 이웃집의 두 딸 중 한 명과 결혼하고 싶어 했지만 두 딸 모두 무섭다며 거절했다. 더구나 ‘푸
-
![[주경철의 문학이 본 역사]‘금지된 방’에 들어간 처녀들의 엇갈린 운명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joongang_sunday/2008/04/06065234.jpg/_ir_410x230_/aa.jpg)
[주경철의 문학이 본 역사]‘금지된 방’에 들어간 처녀들의 엇갈린 운명
옛날 옛적에 얼굴에 난 푸른 수염 때문에 아주 무섭게 생긴 한 부자가 살았다. 그는 이웃집의 두 딸 중 한 명과 결혼하고 싶어 했지만 두 딸 모두 무섭다며 거절했다. 더구나 ‘푸
-
주부에게 가출을 허 하라
‘주부 가출’이 화제다. 주말드라마 『엄마가 뿔났다』(사진)가 도화선이 됐다. 극중 한자(김혜자)가 ‘1년 휴가’를 끝내 관철시키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. “수
-
![[즐겨찾기]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](https://pds.joongang.co.kr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807/htm_200807031615403000380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즐겨찾기]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
피에르 가니에르의 요리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신비감이 가득하다. 음식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. 아귀 살을 프로슈토로 말아 특별조리한 요리. [사진=유지상 기자]10월
-
부시 대통령 큰 딸 제나, 오는 5월에 결혼 발표
조지 부시 대통령의 큰 딸 제나가 오는 5월10일 약혼자인 헨리 헤이거와 결혼한다고 연예전문지 ’피플’이 보도했다.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소식통은 부시 대통령의 텍사스주 크로퍼드
-
서울 여섯 번째 궁은 ‘디지털궁’
5월 ‘하이서울 페스티벌’ 기간에 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될 디지털 궁(宮)인 ‘5월의 궁’의 가상도. [서울문화재단 제공] 서울의 5대 궁궐인 경복궁·덕수궁·경희궁·창덕궁·창경궁
-
[j의 금요일 새벽 4시] j돌상 차려주신 단골 술집 사장님, 고맙습니다
◆마감날 오전 에디터가 어디선가 전화를 받습니다. “아, 예, 예… 뭐 그러실 것까지는 없는데… 그래도 미안해서… 예, 예… 고맙습니다.” 놀라다가 미안해하다 이내 즐거워하는 것으
-
[사설] 구글은 왜 핵심 인재들을 놓치나
구글에서 인재들이 떠나고 있다고 한다. 구글이 어떤 회사인가. 1997년 검색서비스를 시작했으니 이제 겨우 13년 된 신생기업이다. 창의적인 젊은이들을 다 빨아들인다 해서 인재의
-
네트워크로 감정 표현하는 시대 상통의 행복이 디지털 아트 진수
1 디지털과 아날로그 예술은 근본적으로 뭐가 다른가. 필자가 종종 받는 질문이다. 디지털의 새로운 점을 알고리즘이니 사이버네틱스니 하는 전문적인 지식을 동원하지 않고 일반에게 쉽
N
